만나와의 만남은 집사람 환갑 여행을 준비 하던중....아내의 추천으로 처음 접하였습니다....후기가 좋아....견적을 의뢰하고 ....양실장님의 안내대로 준비....

드디어 10월 16일 출발....인천공항에서 취리히로 출발....

여행전 만나에서 준비해주는 준비물과 여행 안내 책자는 마음을 든든히 해 주었습니다....

루체른 호텔은 추천해 주신 열차에서 내리자 마자 바로 옆...정말 위치가 좋았습니다.....다음날 부터는 권해 주신 일일투어와 보내주신 지도를 참고 삼아 자유일정으로 마음껏 다닐수 있었어요

스위스 패스는 정말 잘한 선택이었습니다...

그다음 일정은 그린델발트의 스핀 호텔....지금까지 호텔을 많이 다녀봤지만 아내가 그렇게 좋아하는 모습은 처음....역시 호텔 위치도 최고....coop도 가까웠고 역도 가까웠습니다

스핀호텔을 근거지 삼아....융프라우,,,뱅엔...라우터부루넨,,,등등...스위스 패스는 환상적이었습니다.....기차 버스 유람선등으로 원하는 곳을 마음껏 누릴수 있었어요  

이제 아쉽지만 스위스를 뒤로 하고 프랑스로 출발....불어는 봉쥬밖에 모르지만....만나를 믿고 자신감을 가지고...역시 호텔 위치가 최고.....호텔을 베이스로 삼고....파리에서는 지하철로 다녔어요

베르사유...파리 뮤지엄패스로 각종 박물관...루브르...세느강 유람선...날씨도 좋았고...특히 몽마르뜨는 정말 이뻤습니다.....파리지앵으로 4일간.....잘 적응 하고 있는데...아쉬움을 남기고  영국으로 출발...

유로스타 탑승.....만나의 배려는 기차표 좌석 번호까지 신경써주시는 것 같아요.....좌석 바로옆이 캐리어 두는 장소...정말 대박....개인적을 기대하지 않았던 영국....또 호텔 위치가 압권....

추천 해 주신 일일 투어도 대만족....대영제국의 면모를 보여주는 박물관....오페라의 유령 뮤지컬....시내 곳곳을 다니면서... Bunsik점에 들어가 보고 싶었지만...손님이 너무 많아서....포기....교통은 역시 지하철로 다녔어요

혹시 자유여행이 걱정되시는 분은 만나를 믿고....떠나셔도 될것 같아요.....일정을 잘 짜주시니까요....(바쁜 일정상 개인이 편리한 일정 짜기는 쉽지 않어서요) 

담에 이탈리아와 남프랑스 여행도 만나에서 만나 볼까 합니다.....좋은 여행이었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