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낭만과 스위스의 자연을 한 번에 느낄 수 있었던 이번 여행은 정말 특별한 시간이었어요. 로마에 도착하고 다음날은 로마에 늦게 도착하는 일정도 있었고 늦게 행동하는 바람에 숙소 관리인이 영어로 뭐라고 하는데 못알아들어 당황해 일정이 꼬여버렸어요 주변에 걸어다니면서 돌아보니 이제 여기가 거기구나 라는 것을 알수 있게 되어 둘째날 부터는 일정에 맞게 돌아다닐 수 있었어요^^ 부모님이 패키지로만 다니다가 첫 자유여행이 유럽으로 가게 되어 급하게 행동하는 모습이 초반에는 보였으나 점점 갈수록 여유를 가지고 있는 모습을 볼수 있었어요~ 로마의 역사, 피렌체의 예술, 베네치아의 , 그리고 인터라켄에서 융프라호를 3대가 덕을 쌓아 볼수 있다는 정상을 보고 모든 순간이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아무렇게나 찍어도 멋있었던 배경!! 무엇보다 만나투어와 함께한 시간은 너무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세심한 일정과 따뜻한 안내 덕분에 여행 내내 마음이 편했고, 매일이 감동으로 채워졌습니다. 고맙습니다, 만나투어